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(문단 편집) == 사례 == 교사이자 소설가인 [[박성환(작가)|박성환]]은 이 표현을 바탕으로 '''<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>''' 라는 [[사이언스 픽션|SF]] [[단편소설]]을 썼다. 한국의 한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지능을 올려주는 수술을 받는데, 그것은 사실 안드로메다인들이 [[몸 바꾸기|자신들의 의식을 그들의 뇌에 이식시켜서]] 지구를 정복하려는 음모였다. 아이들('어으'들)이 먼저 입자가속기를 만들고, 어른들('아론'들)이 그걸 거쳐 넘어와서 본격적으로 침략을 개시한다는 계획이었는데, 이를 위해 안드로메다 아이들은 [[주입식 교육]]을 받는다. 하지만 안드로메다인들 중에는'침략의 당위성 따위는 안 따지고 공부만 시키는 어른들에게 불만을 품던 무리가 자신들이 모체로 삼은 지구인과 협력해서 경찰에 음모를 고발해 지구 침략을 저지하고, 둘이 안드로메다은하로 보낸 다른 숙주들의 개념(영혼)을 찾으러 안드로메다 은하로 떠나면서 소설은 끝난다. [[나코파파]]는 안드로메다은하를 의인화한 [[안드로메다(동음이의어)#s-2.1|캐릭터]]를 만들었는데, 툭하면 자기에게 날아오는 개념을 치우느라 고생하는 모습으로 묘사했다. [[와탕카]]에선 안드로메다는 지금쯤 지구인들이 보내준 막대한 양의 개념 덕분에 지상 낙원이 되었을 것이란 농담을 했다.[[http://comic.naver.com/webtoon/detail.nhn?titleId=26101&no=101&weekday=tue|#]] 수도권 전철 4호선은 실제로 안드로메다로 '''[[수도권 전철 4호선#to-andromeda|갈 뻔한 적]]'''이 있다. 2010년 정도부터는 소소하게 안드로메다은하에서 턴해서 마젤란은하[* 사실 마젤란은하이면 다행인 게 마젤란은하는 우리 은하를 공전하는 '''위성 은하'''라서 안드로메다은하보다 더 가깝다. 문제는 그래도 15만 광년 거리이지만.]로 간다는 표현도 등장했다. 그 밖에도 이걸 더 심화시켜 [[도우너]]의 고향 [[깐따삐야]]나 [[닥터(닥터후)|닥터]]의 [[갈레프레이|고향]], [[프로토스]]의 고향 행성 '''[[아이어]]''', [[Warhammer 40,000]]의 카오스들이 나오는 곳인 [[아이 오브 테러]]같이 특정 작품에 무언가 머나먼 곳이 언급되면 그 작품의 팬들은 안드로메다를 그 곳으로 바꾸기기도 한다. 유사어로는 '''[[무개념]]''', '''[[정줄놓|정신줄을 놓다]]''' 등이 있다. 최초 출처는 [[오메가 루라]]라는 말도 있다. [[한국어 위키백과]]의 [[http://ko.wikipedia.org/wiki/%EC%95%88%EB%93%9C%EB%A1%9C%EB%A9%94%EB%8B%A4_%EC%9D%80%ED%95%98|안드로메다]]에도 비슷한 설명이 있었으나, 2009년 4월경 대대적인 문서 수정으로 그 내용은 지웠다. 안드로메다와 관련된 게임인 [[매스 이펙트: 안드로메다]]는 게이머와 팬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저질 퀄리티를 자랑하며 개념뿐만 아니라 인기 많았던 유명 프랜차이즈의 명성까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 위엄을 보여줬다. [[분류:짤방]][[분류:엔하계 위키/특징적 표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